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안 돼요 마왕님! (문단 편집) === 한세진 / 요르그 === || [[파일:external/m1.daumcdn.net/2507CC50537B218730AA85?.jpg|width=400&width=100%]] || [[파일:external/m1.daumcdn.net/2470A63455C6CCA04705A5?.jpg|width=400&width=100%]] || [[파일:external/m1.daumcdn.net/261E7B3455C6CCAF09731C?.jpg|width=400&width=100%]] || || 변신한 모습(한세진) || 마계에서의 모습(요르그) || 진짜 모습 || 로아 벨의 직속 비서관으로 인간계에서는 한세연의 남동생 한세진으로 지내고 있다. 벨의 이런저런 기행에 태클을 매우 적절하게 걸 정도로 머리가 아주--아주아주-- 영특한데 낙원고등학교를 다니며 친 모의고사에서 '''전국 1등'''을 하면서도 대수롭지 않게 생각한다. 본인 왈, "'''그저''' 전국 1등을 했을 '''뿐'''인데 모든 것이 달라졌다" 고..... ~~이건 사람이 아니여~~ 마왕을 걱정하면서도 챙기--는 뒷수습 담당이--며 인간계의 보통 상식에 빨리 적응할수 있도록 도와준다. 여기까지는 그냥저냥 똑똑한 비서관+모범생 기믹이지만 마계의 바람둥이 시트리 공작의 등장으로 이런저런 [[떡밥]]이 깔리는데, 마계의 공주이자 마왕의 동생인 리디아와 연인이었고 그녀의 팔을 잘라버렸음에도 마왕 직속 비서관이라는 높은 직위에 올랐음이 언급된다. 이후 원재경이 리디아에게 납치되고 이 문제로 최승우와 대화를 하면서 과거 행적이 밝혀지는데, 사실 요르그는 군관학교를 수석으로 졸업한 장교였다. 하지만 수석졸업한 장교가 마왕성에 배치되어 출세를 보장받는 관행과는 다르게 마왕의 버려진 딸인 리디아 공주의 경호대장으로 배속되는데[* 이에 대해 군관학교 후배들이 요르그가 평민 출신이라서 귀족들의 견제가 들어온 것 같다고 수군거렸다. 실제로 요르그는 원래 철학 전공을 하고 싶었지만 집안이 가난한데다 동생이 여러 명이다보니 출세도 가능하고 학비가 지원되는 군관학교에 갔던 것.] 명색이 공주인데도 불구하고 군관학교를 갓 졸업한 초짜 소위가 경비대장을 맡을 정도로 리디아 공주의 취급이 안좋다는 것을 알게 된 요르그는 얼굴도 모르는 공주에게 동정심을 갖게 된다. 실제로 만난 리디아는 아버지로부터 버림받은[* 아버지인 선대 마왕이 들인 둘째 부인 테레사의 딸. 그러나 테레사가 다른 남자에게 가버리면서 선대 마왕은 테레사를 쏙빼닮은 리디아를 자신의 딸이 아니라고 여겼다.] 마음의 상처로 인해 엄청나게 삐뚤어져 허구헌날 시녀들에게 화풀이를 하고 심지어는 손찌검까지 하는 최악의 공주였다. 그렇게 아수라장이 되는 리디아의 성에서 그나마 정원만큼은 요르그의 안식처였던지라 밤에 산책을 하며 하루의 피로를 푸는데, 마침 홀로 사색에 잠긴 리디아와 마주치면서 이런저런 대화를 하게 되고 마을 축제에도 같이 가는 등 점차 리디아의 마음을 다독여주며 서로 사랑에 빠지게 된다. 이후 리디아의 침실에서 요르그가 옷을 입는 장면도 나오는 것을 보아 육체적 관계까지 간 것을 암시하며 선대 마왕이 죽기 전까지의 시간이 이 둘의 가장 행복했던 때라고..... 선대 마왕이 임종할 때조차 외면한게 도화선이 되어 리디아는 요르그에게 심한 집착을 하게 되고 결국 모종의 사건이 터지면서 엉겁결에 요르그가 리디아의 팔을 자르게 된다. 자신의 가족들이 피해를 보게 될거라 생각한 요르그는 딱 하나의 희망을 붙잡은채 마왕 성으로 향했고, 다행히 정상참작을 받아 보직 박탈이라는 가벼운 징계만 받는다. 또한 군관학교 시절의 우수한 성적을 비롯한 경력을 벨이 알게 되면서 마왕 직속 비서실로 자리를 옮겨 지금에 이르렀다.[* 또한 동생을 비롯한 가족들도 시골에서 수도로 이사오게 되어 리디아에게 보복당할 위험이 줄었다.] 다시 현재로 돌아와서 리디아의 꾀에 넘어가 마법을 못 쓰게 되고 리디아에게 맞지만 때맞춰 등장한 세연이 리디아를 한 번에 관광태우고 재경이도 데려갔다. 이 일 후에도 요르그는 여전히 세연을 짝사랑하고 있었다고. 마지막은 요르그가 세연이 제일 좋아하는 양로소계의 책을 읽으며 '진정한 사랑은 같이 있는 시간이 오래 있는 것보다 그 시간을 행복하게 보내는 것이 좋은 것이다.' 라고 생각하며 끝난다. 여담으로 만약 요르그가 한세진으로 인간계에 말뚝을 박고 주민등록을 하게 된다면 '''[[한군두]]'''를 시전하게 될 가능성이 대단히 높다. 마계 군관학교+장교 생활에다가 인간계 [[대한민국 국군]]까지. [[https://search.pstatic.net/common/?src=http%3A%2F%2Fblogfiles13.naver.net%2F20150619_113%2Fcoffee8662_1434698796296HSpsI_JPEG%2F20150619_160755.JPEG&type=sc960_832|여장했을 때 모습]].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